3월 21일 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농성1544일차 〈매국적한일합의폐기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토요투쟁〉필리버스터라이브를 전개했다.


반일행동 청년은 〈일제는 조선민족의 생명을 짐승보다 못하게유린했다. 조선민중들은 일제에의해 존엄과 자존이 유린되었다〉며 이어 〈일제에 의해 조선민이 잔인하게 죽어가도록 냅두며민족을 배반한 외세추종세력을 우리는 친일파라고 한다〉고 반일행동 필리버스터라이브를 시작했다. 


이어 〈친일증거는 언론과 문학에서 속속히 찾아볼수있다〉며 〈조선일보는 1938년부터 1940년 폐간되기까지 해마다 새해가 시작되는 1월 1일이 되면 1면 상단에 국화문양을 곁들인 일왕 부처의 사진을 크게 싣고 일본 왕실을 찬양하고 충성을 맹세했으며, 1937년 11월 3일 이른바 ‘명치절’에는 축하행사 소개와 함께 일본왕실에 충성을 맹세하는 강령인 <황국신민서사皇國臣民序詞>를 일본어로 싣기도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거센항일투쟁으로 우리는 일제에 광복이되었지만 진정으로 해방되었다고 말할수없다〉고 말하며 〈친일파는 해방된이후 민중의 심판을 받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친일파는 미군정에 붙어 친미파로 다시한번 민족을 배신하고 외세를 추종했다〉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덧붙여 〈조선일보가 어떠한가. 올해 조선일보 창간100년이 되었다며 뻔뻔스럽게 광화문에 큰 가로막을 걸어두었으며 전광판에는 민족과함께한100년, 할말은하는언론이라며민중을 기만하고있다〉며 분노를 자아냈다. 


반일행동청년은 마지막으로〈이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일본에게 전쟁범죄를 사죄받아라며 친일파청산은 시대의사명이 아닐수없다〉며 〈우리는 이자리에서 한일합의폐기와 전쟁범죄사죄배상, 역사청산을 외치며 투쟁한지 1500일이 넘었다. 우리는 우리민족의 피눈물을 닦아내고 우리민족의 자존을 다시세우는 그날까지 투쟁할것이다〉라고 결의를 밝히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반일행동토요투쟁〉은 매주 토요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진행된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페이지(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지난 방송도 다시 볼 수 있다.


이날 〈반일행동토요투쟁 필리버스터라이브〉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반일행동 필리버스터라이브 51]매국적 한일합의 폐기!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 해결! 친일친미매국 분단수구악폐 청산!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videos/501235747227198/?vh=e&d=n


[반일행동 필리버스터라이브 52]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 사죄•배상! 군국주의부활책동 아베정부 강력규탄!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videos/644209399703839/?vh=e&d=n



소녀상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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