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2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31일째, 연좌시위를 194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185차 반일행동 온라인 토요투쟁이 진행됐다. 반일행동은 매주 토요일 17시 유튜브 <희망나비>에서 온라인 토요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반일행동은 <평화의 올림픽에 욱일기를 내걸고, 위험천만한 전쟁책동을 지속적으로 벌이는 일본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해야한다. 제국주의국가들의 전쟁책동을 막으며 다시는 전쟁없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반일행동은 언제나 굴함없이 투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