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4일로 615일째를 맞이했다. 최혜련공동행동대표의 노숙단식농성은 6일째로 접어들었다.
소녀상지킴이들은 <오늘 국방부에서 <환경부와 주한미군 사드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했고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간 협의를 통해 잔여발사대4기를 임시 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며 <일본열도위로 미사일이 날아가도 감지조차 못하는 사드를 북핵방어를 이유로 배치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의문을 표했다.
이날 최공동대표의 단식농성기간 진행되는 일일집회에서 대학생들은 <매국적한일합의 폐기!> <한미일전쟁공조 중단!>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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