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7일로 1327일째를 맞이했다.
반일행동은 토요일을 맞아 <전세계 1억인 서명운동>인사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처음 참여한 한 회원은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알리는 일이 이렇게 뿌듯한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지킴이들과 토요투쟁과 인사동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17시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토요투쟁이 전개됐다. 이날 토요투쟁은 아베정부의 적반하장식 경제보복규탄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파기를 촉구하는 발언으로 진행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