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은 12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931일째, 연좌시위를 294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21세기청소년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일본정부는 곧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으며 전세계적으로 일본의 결정에 주목하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반일행동은 <일본정부가 전세계민중들의 목숨을 위협하게 둘 수 없다>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저지해야한다고 강력히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