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반일행동 소속단체 진보학생연대 회원은 소녀상앞에서 <매국적한일합의완전폐기!일본군성노예제문제완전해결!일본정부군국주의부활책동강력규탄!> 필리버스터라이브를 진행했다.
회원은 필리버스터를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2일 별세한 일본군성노예피해할머니를 추모하며 묵상했다.
묵상후 <아직도 우리사회에서 할머니들은 편히 눈을 감지 못하고있다>고 운을 띄운 그는 최근 수요시위때 마다 벌어지는 민족반역무리들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왜곡·소녀상정치테러행위를 언급하며 친일극우무리들의 만행을 폭로했다.
그는 <민족반역무리들의 도를 넘는 망언이 계속되고 있지만 경찰들은 친일극우무리들을 방관하고있다>·<권력에 굴종하며 일본대사관의 앞잡이 역할을 하는 것이 지금의 경찰이다>·<민족반역무리들은 역사의 심판아래 민족을 팔아넘긴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를 것>이라며 극우무리들의 정치테러행위를 비호·방조하는 경찰의 행태에 분노했다.
또한 그는 제국주의의 패권으로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을 비호하는 미국을 언급하며 우리민족끼리의 공조를 강조했다.
그는 <미·일 두 제국주의의 패권야욕으로 우리는 제대로된 해방을 맞이하지못했다>·<전쟁이 없고 평화가 오는 세상을 되찾기 위해 우리민족이 다시 하나가되어야한다>·<진보학생연대는 할머니들이 바라시던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계속해서 투쟁하겠다>며 투쟁의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