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보도(논평) 137]
윤석열친일매국정부 타도하자!
1. 13일 강제동원피해자들이 윤석열친일매국정부의 굴욕적인 <강제동원배상안>을 공식적으로 거부했다. 소송대리인은 <재단이 제3자로서 피해자에게 변제를 하겠다라고 밝혔고 동의하지않는 피해자에게는 공탁의 방식으로 피해자들의 판결과 채권을 소멸시키겠다고 일방적으로 밝혔다>고 지적했다. 피해자들은 미쓰비시와 일본제철 등 일본전범기업에도 <제3자변제안>에 대한 거부의사를 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강제동원피해자들은 미쓰비시와 2011년에 진행한 협상내용을 공개하며 <미쓰비시가 동원의 강제성 및 불법성을 인정하고 유감표명도 담겨있다>, <민간차원에서 진행한 협상보다 후퇴했다>며 윤석열매국정부의 친일과 무능을 폭로규탄했다.
2. 윤석열민족반역무리들의 친일매국망언이 줄을 잇고 있다. 국무총리 한덕수는 일본이 <협력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이웃>이라며 윤석열의 친일망동을 두둔했다. 국민의힘의 원내대표 주호영은 <윤석열대통령이 이번 기시다 후미오 일본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일본정부로부터 그에 상응하는 조치도 얻어낼 계획>, 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은 <이게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되느냐는 생각을 가지고 이번에 대승적인 결단을 했다>, 강원도지사 김진태는 <전향적으로 나아가는 방향에 공감하고 동의>한다고 망발했다. 윤석열무리·국민의힘은 친일매국본색을 스스로 드러내며 반드시 제거돼야 할 반역무리임을 입증하고 있다.
3. 윤석열친일매국정부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강제동원피해자 양금덕할머니는 <나라가 아니라 웬수들>, <대통령 옷 벗으라>고 격분했다. 이재명민주당대표는 <치욕적인 강제동원 배상안이 다시 일본에 머리를 조아리는 굴욕적인 모양을 만들어냈다>며 <이완용이 울고 갈 일>이라고 맹비난하며 윤석열친일매국정부를 규탄했다. 윤석열친일매국정부를 끝장내야만 우리민중과 강제동원피해자들을 옭아 매는 굴욕과 수치의 사슬을 분쇄하고 민족정기를 바로 세울 수 있다. 우리민중은 민중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친일매국정부를 타도하고 진정한 해방의 새날을 앞당길 것이다.
2023년 3월15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
반일행동(희망나비 진보학생연대 실업유니온 21세기청소년유니온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