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국에서 코리아전 참전 7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시진핑주석은 패권주의와 제국주의에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시진핑주석은 <(코리아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를 통해 수백년 동안 서방침략자들이 아시아해안지역에 대포 몇대만 두면 한 나라를 점령할 수 있다는 생각을 깨뜨렸다>며 <중국은 영원히 패권주의·제국주의에 반대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코리아전 당시 중국인민지원군에 적극 지원을 해준 북의 조선노동당에 대해 언급하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