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절반이 코비드19에 따른 원격수업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12일 교육부가 제출한 <2020년1학기원격교육경험·인식조사>에 따르면 학생응답자 48.1%가 <대학의 원격수업준비가 미흡했다>고 답했다.
더불어 교수들의 원격수업에 대해서도 38%가 미흡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학생들은 소통의 부족(59.2%)과 집중력저하(54.3%), 접속불안정(49.7%) 등을 원격수업 중 겪은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았다.
대학생들 절반이 코비드19에 따른 원격수업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12일 교육부가 제출한 <2020년1학기원격교육경험·인식조사>에 따르면 학생응답자 48.1%가 <대학의 원격수업준비가 미흡했다>고 답했다.
더불어 교수들의 원격수업에 대해서도 38%가 미흡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학생들은 소통의 부족(59.2%)과 집중력저하(54.3%), 접속불안정(49.7%) 등을 원격수업 중 겪은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