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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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사회포럼 평화메시지] ① '미군, 코리아에서 당장 떠나야'
- 코리아가 일촉즉발의 전쟁위기 상황에서 튀니스세계사회포럼 참가자들로부터 코리아에 전하는 평화메시지를 들어보았다. 다음은 전아프리카인민혁명당(APRP) 소속의 밥 브라운(미국)의 메시지다. 진보적이고 혁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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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니스 세계사회포럼 30일 폐막 ... '존엄’ 주제로 127개국 6만여명 참가
- 2013년 튀니스세계사회포럼(World Social Forum)이 지난 26일부터 30까지 5일간 튀니지의 엘마나르대학(El Manar University)에서 진행됐다. 세계사회포럼은 '자본주의가 위기에 처했다'는 인식 아래 1999년 미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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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선 박근혜
- 결국 두가지 길이다. ‘대통령’ 박근혜앞에 놓여있다. 하나는 전쟁의 길이고 다른 하나는 평화의 길이다. 전자는 자멸의 길이고 후자는 공영(共榮)의 길이다. 전쟁하며 자멸하는 길에 외세가 있고 평화롭게 공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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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ㄱㅎ가 핵이다
- ㅂㄱㅎ 왈, “핵을 머리에 이고 살 순 없다” 그럼 남은 핵을 품에 안고 살아왔다. 경수로발전소가 도대체 몇기인가. 체르노빌사고와 후쿠시마사건을 보라. 이런 말은 아무 실익이 없다. 극히 위험하기만 하다. 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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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시국선언 '우린 전쟁세대가 되기 싫다'
- 한미합동군사훈련인 키리졸브훈련을 하루 앞둔 10일 오후 2시 광화문에서 한대련(21세기한국대학생연합)의 주최로 ‘한미군사훈련중단! 대화촉구! 대학생비상시국선언’기자회견이 열렸다. 키리졸브훈련은 2008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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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영화제] 1%가 살 수 없는 99%의 마음 - <약속된 땅(Promised Land)>
- 1%가 살 수 없는 99%의 마음 - <약속된 땅(Promised Land)> (스포일러 주의) 최고의 전술은 상대의 분열이다. 이 영화에는 두개의 분열책이 교차한다. 주인공 스티븐(Matt Damon)이 글로벌파워가스회사에 다니니 아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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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왕가위감독, 팀 로빈슨 등 등장
- 7일(현지시각) 저녁 7시30분 개막작 왕가위감독의 <일대종사> 상영을 시작으로 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시작됐다. 개막작상영 몇시간전부터 베를린 팔라스트(Berlinale Palast)앞에서는 기자들과 팬들을 포함 수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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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영화제] 1%가 살 수 없는 99%의 마음 - '약속된 땅'
- (스포일러 주의) 최고의 전술은 상대의 분열이다. 이 영화에는 두개의 분열책이 교차한다. 주인공 스티븐(Matt Damon)이 글로벌파워가스회사에 다니니 아측이라고 한다면, 아측은 타측을 포섭하기 위해 여동료 슈(F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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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왕가위, 팀 로빈슨 등 등장
- 7일(현지시각) 저녁 7시30분 개막작 왕가위감독의 <일대종사> 상영을 시작으로 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시작됐다. 개막작상영 몇시간전부터 베를린 팔라스트(Berlinale Palast)앞에서는 기자들과 팬들을 포함 수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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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카이스트총장을 해외에서만 데려와야 할까?’
- 한국대학교육연구소가 지난 1일 카이스트의 3번째 해외파 총장영입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최근 카이스트이사회는 1월31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전 머시드 캘리포니아대 강성모(68)총장을 서남표총장 후임으로 선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