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 324차 토요투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즉각 중단하라>
30일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반일행동이 주최하는 324차 토요투쟁이 열렸다. 사회자는 추석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반일행동회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토요투쟁을 함께 하고있다면서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참가자들은 <친미친일 매국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미국•일본•한국 3각군사동맹 규탄한다!>, <일본정부 군국주...
미국 자동차노조파업 확대 ... 잇따라 7000명 파업 동참
미국에서 사상초유의 동시파업에 들어간 자동차노조가 사측과의 협상이 좁혀지지 않은 가운데, 추가로 공장조업을 중단하며 파업전선을 확대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숀페인 전미자동차노조(UAW)위원장은 29일(현지시간) 조합원 7000명이 추가로 파업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포드의 시카고 조립공장, 제너럴모...
최근 5년간 총장직선제를 실시한 국립대학교38곳을 조사한 결과 국립대학총장직선제 <학내구성원투표비율>에서 학생들의 투표비율은 평균 10%에 그쳤다. 평균적으로 교원은 72.55%, 교직원조교는 17.52%까지 비율을 반영했다. 그러나 38곳 중 33곳의 대학교에서 학생투표비율을 10%미만으로 설정했다. 가장 낮은 학교는 1.6%...
계속 미뤄지는 국립대특수학교 설립 ... 3곳중 1곳 겨우 착공
정부가 국립대자원을 활용해 장애학생을 위한 특화교육을 하겠다며 국립대부설특수학교를 설립하기로 했으나, 사업에 속도를 내지 못해 정상개교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0일 교육부에 따르면 부산대, 공주대, 한국교원대 등 3곳에 국립대부설특수학교가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공주대부설특수학교만 2021년 12월...
대학생의 전공지식뿐만 아니라 사회진출역량까지 길러주는 고등교육의 역할이 강조된 지 오래지만, 이를 실제 교육과정으로 옮기기 위한 대학체계는 열악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30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대학의 역량기반 교육과정과 교육성평가방안>이라는 제목의 브리프(Brief)보고서를 발표했다. 김은영KEDI선임연구...
원광대희망나비 학내대자보 부착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원광대학교에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희망나비회원들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제목의 대자보를 부착했다. 희망나비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함께 행동할 신입부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회원들은 <1945년 8월15일 광복이 된지 83년이 흐른 오늘날, 윤석열정부의 친일행위는 마치 지...
부산대 학생투표권비율 여전히 10%이하 ... 학생비중 더 높여야
이명박·박근혜정부 당시 유일하게 국·공립대총장을 전체구성원들이 직접 선출하는 방식을 고수했던 부산대가 내년 2월 차기총장선거 때 전체유권자 대비 학생투표권비율을 현재 3%대에서 7%대로 올렸다. 2배이상 학생투표권비율이 높아지긴 했으나 10%도 넘지 못하는 상황이다. 27일 부산대교수회는 <교수·학생·직원·조교 대...
전국교수연대회의 〈윤석열은 일정부대변인 역할해온 것을 사죄하라〉
25일 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와 전국교수노동조합 등 7개단체로 구성된 전국교수연대회의는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정부의 핵오염수투기허용을 비판했다. 전국교수연대회의는 <윤석열정권은 일본정부의 대변인역할을 해온 것을 국민앞에 사죄하고 일본핵오염수방류저지를 위해 모든 수단을 강조할 것>을 엄중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