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내란무리의 최후발악은 곧 우리의 승리> 반일행동수요문화제

5일 반일행동은 <내란수괴파면! 내전책동분쇄! 반일투쟁승리!> 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들불팀은 여는율동 <꿈찾기>를 선보였다. 농성소식코너와 반일퀴즈코너에 이어 발언이 전개됐다. 반일행동회원은 <어제 윤석열의 파면을 촉구하는 대학생들이 헌법재판소앞에 모였다. 윤석열이 계엄을 선포하자마자 전국 각지의...

정부 <의대생전원복귀>조건 <의대증원취소> 제시

윤석열탄핵심판선고를 앞둔 상황에서 정부·여당이 <의대생전원3월복귀>를 조건으로 <2026년도의대정원3058명환원>을 결정했다. 매년 2000명씩 10년간 2만명의 의대정원을 늘려 필수·지역의료를 강화하겠다는 윤석열정부의 정책은 정확히 1년만에 실패를 자인하게 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조기대선가능성이 언급되는 상황이 정...

한국외대 시국선언 〈민주주의 파괴하는 내란옹호 웬말이냐!〉

대학가를 중심으로 윤석열 즉각파면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이 연일 진행되는 가운데 고려대·숙명여대에 이어 한국외대가 2번째 시국선언에 나섰다. 한국외대는 지난해 12월 비상계엄직후 해당 사태와 여당의 탄핵소추안표결불참 등을 규탄하며 19개국 언어로 시국선언을 한 바 있다. 7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본관앞에서 탄핵촉구...

숙명여대 1112인 2차시국선언 〈윤석열 즉각 파면!〉

6일 윤석열 즉각 파면을 요구하는 숙명여대 1112인 2차시국선언이 제2캠퍼스 정문앞에서 진행됐다. 앞서 숙명여대 학생 2626명은 비상계엄 선포 이틀 뒤인 지난해 12월5일 1차 시국선언을 한 바 있다. 1차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지 3달만에 다시 시국선언에 나선 것이다. 이날 시국선언에 나선 숙명여대 학생들은 <대학생이 ...

고려대 582인 공동시국선언 〈자유, 정의, 진리의 정신으로 윤석열 파면!〉

6일 고려대학교 학생·동문·교수·직원 등 582인 공동시국선언이 고려대중앙광장에서 진행됐다. 고려대 중앙광장엔 학과 점퍼(과잠)을 입은 학생들과, 졸업생, 대학원생, 교수, 학내 노동자 등 30여명이 모였다. 기자회견은 빈칸으로 남겨뒀던 시국선언문속 연서명인원을 채워넣는 것으로 시작했다. 사회를 맡은 생명공학부 23...

반일행동 촛불행동주최후원행사 참석·발언 <실천에 나서야 세상을 바꾼다>

지난28일 반일행동은 용인촛불행동·민들레미술협동조합의 공동주최로 용인터미널인근카페에서 열린 김복동의희망과소녀상지킴이후원을위한윤석열정권축출,파면축하찻집에 참여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행사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소녀상지킴이투쟁벌금모금과 책 <비가오나눈이오나3000일> 홍보에 나섰다. 책 <비가오나눈이오나3...

전국교수연구자연대 윤석열파면촉구선언대회 열어

5일 전국교수연구자연대가 여의도 국회본청 계단앞에서 <윤석열 파면! 사회대개혁! 제7공화국 수립! 고등교육 전면개혁!> 전국교수연구자선언대회를 개최해 헌재에 파면결정을 재차 요구했다. 이들은 <12.3내란의 밤, 그(윤석열)는 <간첩, 부정선거, 야당의 무례함 때문에> 그 엄청난 일을 벌였다고 했다. 계엄형식을 빌려 ...

반일행동 〈윤석열파면촉구〉대학생기자회견 참석·발언

4일 헌법재판소앞에서 열린 <윤석열파면촉구>대학생기자회견에 반일행동이 참석해 발언했다. 기자회견에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노동자연대, 반일행동 회원들이 함께했다. 반일행동대표는 <친일친미세력들은 오늘날의 내란반란무리가 되어 진실을 호도하고 사람들을 분열시키며 우리가 쌓아온 민주주의를 파괴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