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고려대·연세대 수시최초합격자 4854명 중 2236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2025학년도 의대정원은 전년대비 1509명 늘어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타대학과 의대에 중복 합격한 학생들이 타대학입학을 포기하고 있다. 연세대의예과수시최초합격자의 41.3%가 등록을 포기했다. 고려대의예과수시최...
12일 교육부가 2025학년도 학자금지원제한대학을 발표했다. 최종결정된 지원제한대학은 10개교다. 국가장학금과 상환학자금 대출이 모두 제한된 대학은 대구예술대, 중앙승가대, 신경주대(경주대), 제주국제대, 한일장신대, 광양보건대, 나주대(고구려대), 부산예술대, 웅지세무대 9개교다. 국제대는 일반상황학자금대출만 ...
13일 종로학원 합격자발표에 따르면 2025학년도서울대수시최초합격자 가운데 2180명 중 서울시 영재고·특목고·자사고 출신은 45%인 981명으로 나타났다. 영재고 17.1%, 국제·외고 11.7%, 자사고 9.8%, 과학고 6.4% 등이다. 지난해에 비하면 영재고는 1.8%p 증가, 자사고는 1.9% 하락했다. 일반고는 1091명으로 50%를 차지했...
1800억예산 고교학점제 내년부터 시행 ... 준비미흡 지적
10일 교육부는 <고교·대학연계학점인정체제구축·운영방안>을 발표했다. 내년 고1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시행된다. 고등학생은 대학이 개설한 수업을 듣고 고교학점으로 인정받게 된다. 대학처럼 정해진 학점을 채우면 졸업한다. 추후 해당 대학에 진학했을 때 대학학점으로도 인정된다.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성적 상관없이 ...
희망나비성명 <친위쿠데타 반란수괴 윤석열을 당장 체포하라!>
6일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희망나비(희망나비)는 <친위쿠데타 반란수괴 윤석열을 당장 체포하라!>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친위쿠데타 반란수괴 윤석열을 당장 체포하라! 12월 3일,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석열은 헌정을 파괴했고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 계엄선포의 이유, 종류, 시행일시...
윤석열대통령모교 서울대를 포함해 전국 대학가에서 윤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를 규탄하는 시국선언과 성명이 터져나오고 있다. 5일 대학가에 따르면 비상계엄선포이후 이날까지 전국적으로 20여개의 대학이 반헌법적이고 비상식적인 계엄령을 비판하고 윤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문을 내놨다. 대학생들이 이런 ...
윤석열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해제한 가운데 교수사회에서는 반헌법적이며 야권에서의 탄핵추진사유가 될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일 한인섭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교수는 윤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직후 SNS에 올린 글에서 전시·사변에 준하는 비상계엄요건에 도저히 성립하지 않는다며 계엄선포로 대통령의 ...
27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반일행동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벗들이있기에>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사회자는 이번주 반일행동의 빅뉴스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3000일> 책이 드디어 출간됐다, 토요투쟁과 촛불집회부스에서 이를 소개했다, 우리 책의 제목처럼 지난주와 이번주도 완강한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