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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대] ‘시너지’ 86.7% 찬성표로 당선

조회 수 995 추천 수 0 2013.11.25 23:24:59
21세기대학뉴스

2014년 30대부산교대(부산교육대학교)총학생회투표가 완료됐다.

 

이번 선거는 ‘시너지(조하나/김지희)’가 단독으로 출마해 해당선본에 대한 찬‧반투표로 진행됐다.

 

올해 부산교대선거는 재적인원 1693명 중 투표가능한 명부인원은 1223명으로 최종 확정해 진행됐다.

 

20일,21일 실시된 총학생회투표결과, 확정명부인원 1223명 중 814명이 투표에 참여해, 706명(86.7%)의 학우들이 ‘시너지’선본에 대해 지지를 모아 최종적으로 당선됐다.

 

중선관위(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결과 공고에 오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을 것을 공고하며, 이의신청이 없거나 심의과정에서 문제가 없을 시 29일 당선을 확정하고 당선확정공고를 낼 것을 알렸다.

 

강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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