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대학 및 청년 500프로젝트’ 사업공모결과 지역대학(원)생은 2.7대1의 경쟁률, 청년창업은 40명 모집에 73명이 응모해 1.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학 및 청년창업 500프로젝트’는 청년취업난해소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대학생 및 청년들에게 500개의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한남대학교의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 모집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 큰 작용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학창업지원 대상자선정은 5월3일까지 각 대학별 1차평가를 시릿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아이템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2차 평가 후 5월 20일에 선발예정이다.
또 청년창업은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5월6일 선발할 계획이다.
유하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