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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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정부>는 책임지지 않는다 - 라스베가스
- 미서부는 사막・산간지대다. 끝나지 않는 지평선과 유유히 흘러다니는 구름들, 오후5시가 되면 옅은 하늘을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노을이 아름답다. 바위산들은 북쪽으로 갈수록 황갈빛을 띄고, 남쪽으로 갈수록 풀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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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숄남매는 살아있다 -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
- 프라이부르크는 정감있는 도시다. 차량이 거의 없이 전철만 다니는 아기자기한 시내에 마음이 가고 하나의 건물인듯 별개의 건물인듯 아리송하게 연결되어있는 형형색색의 건물들이 아기자기함을 더해준다. 친환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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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삶을 기억하다 - 파리 페흐라쉐즈
- 프랑스 그리고 파리. 한국인이 가보고 싶어하는 유럽에 항상 손에 꼽히는 도시. 하루종일 상점을, 미술관을, 거리를 다녀도 부족한 그 시간에 공동묘지인 <페흐라쉐즈>에 갔다. 처음 흥미가 생긴 이유는 파리 중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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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주평택대새총장 <대학민주화로 <비리사학> 불명예 지우겠다>
- 지난달31일 취임한 신은주평택대새총장이 한겨레와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조기흥전총장이 30년이상 군림하며 대학을 사유화했다면 이제 우리는 대학민주화의 기틀을 만들었다>며 <비리와 성추행으로 얼룩진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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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캠프험프리스로부터 반미의 촛불이 타오른다
-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의 주소가 없는 이곳. 이곳은 캠프험프리스기지다. 우리 주소는 없고 미국적 주소는 있다. USAG Humphreys, DF&MWR, AP, U.S.A. 미국적 주소를 가져서 그런지 남코리아에서는 쉽게 볼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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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부터 아베망언 ... 소녀상농성 중요하다>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099일째
-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일로 1099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아베가 새해부터 강제징용노동자문제가 이미 끝난 문제라고 망언했다.>며 <소녀상농성이 더 중요해졌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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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모아 힘차게 투쟁!> ... 반아베반일공동행동농성 1089일째
-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2일로 1089일째를 맞이했다. 오늘 지킴이들은 <전세계1억인서명운동> 캠페인을 인사동에서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했다. 17시부터 토요투쟁이 시작됐다. 토요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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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태안서 열린 김용균추모행렬
- 13일 광화문광장에서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김용균 청년비정규직노동자를 추모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비정규직노동자들을 포함한 300여명이 참석했다. 비정규직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권리와 조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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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아베정부는 당장 황당한 도발을 중단하고 강제징용피해자에게 엎드려 사죄하라!
-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논평6] 아베정부는 당장 황당한 도발을 중단하고 강제징용피해자에게 엎드려 사죄하라! 일본방송사들이 한국가수 BTS의 출연을 잇달아 취소하고있다. 1. TV아사히가 BTS의 출연을 하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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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아베정부는 어리석은 망동을 중단하고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즉시 사죄하고 배상하라
-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논평5] 아베정부는 어리석은 망동을 중단하고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즉시 사죄하고 배상하라 아베정부가 문재인정부를 국제사법재판소에 단독제소할 계획이다. 1. 대법원의 신일철주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