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올해로 23년째인 수요집회가 일본대사관앞에서 열렸다. 


현재 생존해 계신 ˂위안부˃할머니는 55분에 불과하다. 이날 집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뿐만 아니라 2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해 일본정부의 공식적인 사과와 법적인 배상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정부도 보고만 있지 말고 올해 넘기지 말고 힘써서 모든 해결 지어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라며 집회를 지킨 할머니들의 새해 소망을 밝혔다.


<위안부> 피해 사실을 정부에 밝힌 238명 가운데 183명이 한 많은 삶을 마쳤으나 일본정부와 박근혜정권은 어떠한 대안도 내놓지 않고 있다.


김지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