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률이 역대최고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자수는 1년전보다 33000명 증가한 135만명으로 외환위기여파가 미친 998월 이후 최대규모다.

 

특히 이중에서도 청년층의 실업률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청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은 7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이는 전체실업률보다 두배이상높은 수치로 통계를 시작한이래 두 번째로 높은수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