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수복지당(준)이 8월29일부터 매일 24시간 <삼봉로필리버스터>를 이어가고 있다.  

환수복지당(준)의 청년당원들은 광화문 삼봉로 KT앞에서 범국민환수복지운동을 호소하며 정치연설을 이어가고 있다.

한 청년당원은 <99%의 민들에게 우리사회가 어떤 사회인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말하는 증세라는 것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허구이고 사기인지, 왜 이 사회에서 증세가 아니라 환수를 이야기해야 하는지 직접 만나서 낱낱이 이야기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며 2시간반동안 발언을 계속했다. 

환수복지당(준) 페이스북독자들은 댓글을 통해 <똑똑한 청년학생이 이야기하는 노동자의 삶이 인상적이다.>, <증세복지는 결국 사기, 환수복지가 답>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래 링크에서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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