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 기호1번 '하이파이브' 당선 “반값등록금 투쟁하겠다”
2012.11.23 19:49
성공회대 총학생회장선거에서 기호1번 '하이파이브' 선본의 한가람∙곽호준후보가 당선됐다.
20일부터 22일까지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유권자 2080명중 52.02%인 1082명이 투표했고 기호1번 '하이파이브' 선본이 56.01%(606표), 기호2번 '날개' 선본이 34.47%(373표)를 얻어 233표차로 당선이 확정됐다.
'하이파이브' 선본은 반값등록금투쟁과 학생복지에 관련된 공약을 많이 내걸어 학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