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캠 올해 총학생회장, 총학선거 재출마
2012.11.26 18:16
27대 연세대원주캠퍼스 총학생회선거에 ‘연세Holic+'(한호·시각디자인05/배요한·역사문화학10) 학생이 단독 출마했다.
한호학생은 올해 ‘연세Holic'총학생회 총학생회장을 맡았으며, 배요한학생은 총학생회 집행위원장출신이다.
한호학생은 <연세춘추>와의 인터뷰에서 “원주캠 26대 총학생회 활동에서 마무리하지 않은 공약들에 대해 미련이 남았다. 또 아직 원주캠 학생사회내에서 정비돼야 할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부부들을 점검하고 끝맺기 위해 재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연세Holic+' 선본은 △등록금인상반대 △셔틀버스개선 △건강공제회투명성확보 △최저임금 및 위생청결 감시단구성 △강의평가 총학독립운영 △생활협동조합준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민형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