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우리PNU' 당선, '한대련 대학생들에게 필요, 그러나 혁신해야’
2012.11.28 23:44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부산대총학생회선거 투표결과 '자랑스러운 그대와, 우리PNU' (최소정·특수교육09/이예진·독어독문10) 선본이 당선됐다.
사진='우리PNU' 블로그
총유권자 2만187명중 1만532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52.17%를 기록했으며 '우리' 선본이 35.12%(3699표), '다른미래’ 선본이 22.46%(2366표), '우리PNU' 선본이 42.41%(4467표)를 얻었다.
'우리PNU' 선본은 △효원굿플러스 400억문제해결 △교재비인하, 식당개선운동 △문창회관리모델링 △중도개선사업 △순환버스노선이원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들은 '한대련(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활동에 대해 정책자료집을 통해 '전국대학생대표조직을 표방하는 연대조직인 한대련은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조직이다’라며 '지금 한대련에 필요한 것은 혁신’이라고 밝혔다.
민형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