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학생회 3개 선본 출마
2012.11.17 20:36
55대 서울대 총학생회선거에 3개 선본이 아래와 같이 등록했다.
정덕경(지구과학교육09)/전민아(농경제사회학09)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금 이 순간 '터닝포인트' 이거송(기계항공공학07)/양수현(응용생물화학08) 상식을 말합니다 '서포터즈' 김형래(식물생산산림과학08)/오종석(경제학06) |
사진=서울대저널
지난 5일 공동선본발족식에서 '서울대, 깨다’는 "자치의 원칙을 바로하는 총학", '터닝포인트’는 "학내복지문제 뿐 아니라 사회문제해결에도 앞장 설 것", '서포터즈’는 "학생회와 학생사이의 괴리극복"을 강조했다.
서울대 총학생회선거는 19일 마지막 공동유세이후 20일부터 투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있었던 54대 총학생회 재선거에서는 "학생총회성사로 독단적 학교운영구조 개선”을 강조했던 'Ready Action' 선본(오준규:법학08/이주용:자유전공09)이 당선돼 2012년 총학생회를 운영했다.
민형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