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선거

13일 전남대와 조선대의 총학생회선거 투표가 시작된다.


전남대는 3년만에 1개의 선본 '액션플러스'(김민규/양군재)만 후보등록해 단독선거를 치르게 됐다.


지난해는 2개의 선본이 액션과 전설이 출마했으나 중선관위에서 액션선본의 후보자격을 박탈시키면서 총학생회선거가 파행을 겪은 바 있다. 


조선대의 경우 기호1번 조명(김국민/정윤식)과 기호2번 진짜(이준서/최환준) 선본이 출사표를 던졌으나 '진짜' 총학생회가 경고누적으로 자격박탈됨에 따라 조선대 역시 단독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를 하게 됐다.


이민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