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열었다.
반일행동회원은 김원옥할머니소식을 전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벗들이 있기에> 율동을 진행했다.
반일행동회원은 <12일, 일본은 <고가쿠8호기>를 발사했다. 이는 북군사시설 감시를 위한 목적이고 반격능력까지 보유한 일본이 유사시에 북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것이다. 일본은 북과 중국을 공격할수 있는 토마호크미사일까지 미국으로부터 구입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일남 인도태평양대화가 열리고 고가쿠8호기가 발사된 것은 우연이 아니라면서 <윤석열정부는 캠프데이비드합의로 북침전쟁도발에 부역했던 일군국주의와 함께 또다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고 지적했다.
참가자들은 공동체코너를 이어갔다.
다른 회원은 <15~17일 미남해군과 일본해상자위대는 제주앞바다까지 들어와 핵항모를 포함한 연합해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명백한 북·중국을 향한 전쟁도발이며 이땅 민중들의 삶을 완전히 파괴시킬 전쟁책동이다.>라고 꼬집었다.
계속해서 <전쟁연습이 실제 전쟁으로 비화하는 것은 정말 한순간이다. 우리는 일군국주의자들과 미제침략세력, 그리고 윤석열군부호전세력들의 망동을 가만히 두고 볼수 없다. 할머니들은 자신들과 같은 고통을 후대들이 겪어서는 안된다며 증언에 나섰고, 이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민중의 존엄을 회복하기 위해 투쟁하셨다. 우린 그 뜻을 이어 일군국주의세력과 윤석열호전무리를 끝장내는 투쟁에 떨쳐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구호 <친일매국 파쇼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동아시아전쟁도발 일군국주의 규탄한다!>, <한미일 동아시아전쟁책동 분쇄하자!>,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철저히 해결하자!> 등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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