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344차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반일행동회원은 <이번 한주는 겨울의 마지막 추위가 찾아온 듯 정말 추웠다>, <손발이 꽁꽁 얼 것 같은 날씨지만 시민분들이 선물해 준 핫팩 덕분에 정말 따듯했다>고 한주간 농성소식을 전했다.
발언에 나선 반일행동회원은 <일본은 2월 22일을 독도가 일본땅이라 하는 이른 바, <다케시마의 날>로 멋대로 지정했고 올해도 어김없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일본정부는 12년째 정무관을 파견하고 있고 독도침략을 위해 독도는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땅이다, 다케시마는 북방영토와 나란히 반환시켜야 할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서슴없이 망발해오고 있다.>고 힐난했다.
이어 <친일매국노 윤석열정부 하에서는 <다케시마의 날> 하루 전날에 한일양자회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다케시마의 날> 행사는 진행됐다. 윤석열정부는 일본의 독도침탈야욕에 항의하는 척만 해, 우리민중을 기만한 것도 모자라 일본과 북핵 공조를 야기하는 한통속이다.>라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일군국주의는 이미 부활했고 독도까지도 위협받는 윤석열정부 하에선 일군국주의침략책동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윤석열을 타도하고 일군국주의침략책동을 분쇄해 일제전범역사, 친일잔재를 모두 청산하자.>고 호소했다.
회원들은 공동체코너에 이어 <바위처럼> 율동을 선보였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친일매국 파쇼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동아시아전쟁도발 일군국주의 규탄한다!>, <한미일 동아시아전쟁책동 분쇄하자!>, <매국적한일합의 완전 폐기하자!>,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철저히 해결하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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