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734)
-
- 서남수교육부장관, “대학들 5등급으로 분류해 최하위그룹의 경우 퇴출” 발언
- 서남수교육부장관은 10일 KBS일요진단에서 전국대학들을 기존3개그룹에서 5등급으로 분류해 최하위그룹의 경우 퇴출대상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서장관은 해당프로그램에서 “지금 정책연구팀이 가동돼 여러 가지방안을...
-
- 해외외신들 수능대란보도... “대학입시 때문에 가족의 삶 파괴”
- 7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85개 시험지구 125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올해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1만7775명 줄어든 65만747명이다. 이날 해외 여러 외신들은 수학능력시험일을 맞아 증시개장이...
-
- 대학서열‧등록금 없는 핀란드, 외국인 유학생 요금부과 논의
-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외국인 유학생에게도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핀란드에서 비유럽권 외국인에게 요금을 받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지난 5일 핀란드타임스보도에 따르면 핀란드교육부 산하 교...
-
- 유학생, 미국대학 역사왜곡강의 바로잡았다!
- 남코리아 유학생들이 미국대학 강의에서 가르치는 잘못된 남코리아역사를 바로잡은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보스턴칼리지 교환학생인 서강대정치외교학과 2학년 이현(20)씨는 지난 11일 서강대페이스북에...
-
-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정책선전위원장 박지향씨]
- 지난달 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국‧공립인 방통대(한국방송통신대)는 재학생들에게 지금까지 걷은 기성회비 전부를 반환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해당 대학의 기성회예산은 국내최대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
- [노동자연대학생그룹 활동가 이화여대 양효영학생]
- “앞으로 더 큰 촛불이 모여야죠” 6월부터 시작된 ‘정보원(국가정보원)불법대선개입’ 촛불이 연일 거리의 불빛을 밝히고 있다. 대학생들이 처음으로 시작한 촛불문화제에서 600여명의 시민들과 학생들이 모였고, 이후...
-
- 한남대철학과폐과 ... 대학평의원회반대에도 대학본부 ‘모르쇠’
- 대전지역사립대 가운데 마지막으로 철학과를 유지하던 한남대가 폐과를 결정하자, 학과 재학생·동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한남대는 지난달 28일 교무위원회를 통해 독일어문학과와 철학과폐지를 결정하고 철학...
-
- [인터뷰] 대학의 일방적 구조조정에 맞선 중앙대비교민속학과 정태영학생회장
- “비교민속을 전공하여 큐레이터가 되고 싶어요!” 최근 대학들의 일방적인 학과구조조정이 문제가 되고 있다. 학과구조조정이라는 이름으로 이해당사자인 학생들과는 제대로 된 대화가 없이 취업률이 낮다는 이유로 주...
-
- 경남대철학과폐지비상대책위 ‘대학은 기업체가 아닌 학교’ 기자회견열어
- 경남대학생들이 대학측의 일방적인 학과구조조정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섰다. 5일 경남대학교철학과폐지비상대책위원회는 ‘대학은 기업체가 아닌 학교다’를 외치며 철학과폐지반대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
-
- 한대련 “대학엔 돈 없어 못가고 돈 안되는 학과는 폐지” … “상업적 대학구조조정 반대”
- 한대련(21세기한국대학생연합)과 구조조정피해대학생대표자들은 27일 서울종로구 정부서울청사후문에서 비민주적인 대학구조정문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장관과의 면담을 요청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