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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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회 부산국제영화제] 다가올 폭력에 경고하다 ... 영화 <Killing>
- 감독 츠카모토 신야는 1995년 <동경의 주먹>을 통해 억눌린 폭력성의 해방과 그로 인한 참담한 결과를 표현했다. 영화는 한 복서의 비참한 인생을 <복싱호러>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생생하게 그렸다. 지난 2014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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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의 주인은 우리 청춘> ... 2018 충북대 청춘영화제 <너나우리> 개최
-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합동강의실에서 <2018 충북대 청춘영화제 <너나우리>>가 개최됐다. 주최단체로는 충북대학교사학과,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 충북희망나비, 전국영화영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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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BIFF 르포 ... <관객이 주인인 영화, 우리가 주인인 문화>
- 2018년도 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커뮤니티에서 고른 영화를 관객과 함께 보고 나누는 <커뮤니티BIFF2018>이 함께 열렸다. 21세기대학뉴스 부산국제영화제취재단은 10월6일 16시 모퉁이극장에서 열리는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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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회 부산국제영화제] 무엇이 이들을 밖으로 내몰았나 ... 영화 <카메라를 든 소녀>
- <카메라를 든 소녀>는 루지에 루스 감독이 영화학교 재학 중 제작한 첫 장편영화이자 졸업작품이다. 루스 감독은 이 영화를 <10대들을 위한 영화이자 20대를 위한 영화>라고 말하며 <성인들이 이 영화를 보고 10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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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회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에서의 탈피와 자아의 발현 ... 영화 <카메라를 든 소녀>
- 영화 속 한 소녀의 캠코더 속에 누군가 들어온다. 그렇게 그는 소녀의 세계를 꽉 메워 버리고 휘어잡는다. 대다수의 관계는 갑과 을의 관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정도 별다른 바 없음을 깨닫게 해주는 듯하다.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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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회 부산국제영화제] 다가올 폭력에 경고하다 ... 영화 <Killing>
- 감독 츠카모토 신야는 1995년 <동경의 주먹>을 통해 억눌린 폭력성의 해방과 그로 인한 참담한 결과를 표현했다. 영화는 한 복서의 비참한 인생을 <복싱호러>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생생하게 그렸다. 지난 2014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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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반도 평화와 반제국주의・반전> ...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 4일 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오후6시부터 시작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류이치 사카모토가 영화 <굿모닝, 베트남>의 OST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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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회깐느국제영화제] 미국의 운명 ... 영화 ﹤블랙클랜스맨﹥
- 조국의 운명, 왠지 심장이 뛰고 긴장된다. 나라의 운명이자 곧 민중의 운명이고 나의 운명이기 때문이다. 반만년 단일민족국가인 코리아는 더욱 그렇다. 20세기초 일제의 식민지시절을 겪으며 <나라 잃은 백성은 상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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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회깐느국제영화제] 전쟁 없이도 해방이 가능하다 ... 영화 ﹤블랙팬서﹥
- 리더가 젊고 지혜롭다. 인권수준이 낮은 3세계국가라고 알려졌지만 사실 지하도시에 발달된 과학기술을 가졌다. 영화내 가상국가 <와칸다>는 북을 연상시킨다. 영화는 와칸다내 <비브라늄>기술의 확산을 둘러싼 쟁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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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회 깐느국제영화제] 아베와 국수주의를 고발하다 ... 영화 ﹤만비키가족﹥
- 만비키가족 일본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 릴리 프랭키, 안도 사쿠라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2년전 <걸어도 걸어도>를 끝으로 더 이상 가족영화를 만들지않겠다고 선언했다. <걸어도 걸어도>를 통해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