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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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을 밝히는 구국영웅 - 영화<새벽의 7인>과 프라하 시릴메소디우스성당
- <새벽>이 갖는 의미는 특별하다. 사전적 의미로 해가 뜨기 직전. 하루 중 가장 춥지만 가장 밝다. 암흑같던 밤이 지나고 희망찬 아침을 밝히는 태양이 떠오르는 그 순간. 그래서인지 암울한 시대를 정면으로 맞받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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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회 부산국제영화제] 락바얀에서 필리핀의 어제, 오늘, 내일을 보다 ... 영화 <락바얀 : 민중들의 행진>
- 필리핀 영화를 국내 영화관에서 접하기는 어렵다. 필리핀 역사도 마찬가지다. 그만큼 필리핀의 문화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한 락바얀은 특이하게도 GV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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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체험박물관 르포 ... <영화제와 지역사회가 연결되야 발전의 길이 보인다>
-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중 영화체험박물관 관람에 참여했다. 건물에 들어가자마자 모이는 피규어들은 대학생들과 어린아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이 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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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회 부산국제영화제] 락바얀에서 필리핀의 어제, 오늘, 내일을 보다 ... 영화 <락바얀 : 민중들의 행진>
- 필리핀 영화를 국내 영화관에서 접하기는 어렵다. 필리핀 역사도 마찬가지다. 그만큼 필리핀의 문화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한 락바얀은 특이하게도 GV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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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회 부산국제영화제] 다가올 폭력에 경고하다 ... 영화 <Killing>
- 감독 츠카모토 신야는 1995년 <동경의 주먹>을 통해 억눌린 폭력성의 해방과 그로 인한 참담한 결과를 표현했다. 영화는 한 복서의 비참한 인생을 <복싱호러>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생생하게 그렸다. 지난 2014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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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투과시켜 다양한 빛을 보여주다> ... 고려대 인권주간행사
-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2일동안 고려대학교에서 하나의 색으로 보이던 우리의 삶 내면의 다양한 빛을 보여주겠다는 기조로 <2018 고려대학교 인권주간 : PRISM>행사가 진행되었다. 사람이 사람으로서 살아감에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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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의 주인은 우리 청춘> ... 2018 충북대 청춘영화제 <너나우리> 개최
-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합동강의실에서 <2018 충북대 청춘영화제 <너나우리>>가 개최됐다. 주최단체로는 충북대학교사학과,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 충북희망나비, 전국영화영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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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BIFF 르포 ... <관객이 주인인 영화, 우리가 주인인 문화>
- 2018년도 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커뮤니티에서 고른 영화를 관객과 함께 보고 나누는 <커뮤니티BIFF2018>이 함께 열렸다. 21세기대학뉴스 부산국제영화제취재단은 10월6일 16시 모퉁이극장에서 열리는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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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회 부산국제영화제] 무엇이 이들을 밖으로 내몰았나 ... 영화 <카메라를 든 소녀>
- <카메라를 든 소녀>는 루지에 루스 감독이 영화학교 재학 중 제작한 첫 장편영화이자 졸업작품이다. 루스 감독은 이 영화를 <10대들을 위한 영화이자 20대를 위한 영화>라고 말하며 <성인들이 이 영화를 보고 10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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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회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에서의 탈피와 자아의 발현 ... 영화 <카메라를 든 소녀>
- 영화 속 한 소녀의 캠코더 속에 누군가 들어온다. 그렇게 그는 소녀의 세계를 꽉 메워 버리고 휘어잡는다. 대다수의 관계는 갑과 을의 관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정도 별다른 바 없음을 깨닫게 해주는 듯하다. 영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