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d4e8e3e4d8c48baa23f7941eeaa2816.jpg

지난 3일 오전 7시 34분경 경기 평택시 고덕면 삼성반도체공장건설현장에서 삼성물산이 청소용역업체의 직원으로 고용한 40대 노동자가 16t급 지게차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다.

해당 노동자는 용역업체소속 특수계약직이었지만 사실상 일당 10만원을 받는 일용직 노동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지난달 23일 부산 팬스타 신항 물류센터에서 퇴근하던 노동자가 후진하던 70t 지게차에 깔려 숨졌고 2일에도 서울 신촌역 인근 공사 현장에서 후진하는 지게차에 80대 여성이 치여 숨지는 등 최근들어 지게차 관련 사망사고가 줄을 잇고있다.

한편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지게차 사고로 숨진 노동자 등은 167명에 달한다.
번호 제목 날짜
3599 전두환 혈액암 ... <향후진행되는 재판출석 불가> file 2021.08.23
3598 정리해고된 아시아나케이오 노동자 ... 법원<부당해고>판결 file 2021.08.23
3597 <나쁜사람은 벌 받아야> ... 청주성범죄 피해 여중생 유서공개 file 2021.08.23
3596 <배달노동자의 목숨을 담보로 행복을 전달할수 없다> … 택배·배달노동자 기자회견진행 file 2021.08.20
3595 강제징용 피해자 일본기업상대 손해배상소송 <패소> file 2021.08.16
3594 반일행동, <비가 오나 눈이 오나 2000일> 도서출판기념회 진행 file 2021.08.15
3593 반일행동, 일본군<위안부>기림일 온라인추모제 진행 ... <우리 맞잡은 두손> file 2021.08.15
3592 이재용 석방 ... 시민단체 <헌정 역사상 잊히지 않을 부끄러운 사건> file 2021.08.11
3591 또 타워크레인 추락사고 ... 건설노조 <관리·감독 대책 마련 촉구> file 2021.08.11
3590 이재용, 재수감 207일만에 <가석방> 2021.08.11
3589 정유라 증여세취소소송 <승소>확정 file 2021.08.11
3588 박영심할머니를 추모하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는 우리민족의 문제> ... 농성2049일·연좌시위412일째 file 2021.08.09
3587 반일행동, 일본대사관앞 농성700일째 file 2021.08.09
3586 북 선전매체 <한미훈련, 일촉즉발의 전쟁위험> 2021.08.09
3585 떨어진 철근더미에 노동자 사망 ... 산재사고 끊이지 않아 file 2021.08.09
3584 송영길, 한미연합훈련 <불가피한 조치> file 2021.08.09
3583 경찰 양경수민주노총위원장 구속영장 신청, 민주노총 <정치방역의 본질 드러나> file 2021.08.09
3582 한미연합군사훈련 연기해야 … 국회의원 74명 공동성명서발표 file 2021.08.07
3581 <이재용 석방은 촛불항쟁을 역행하는 행태> ... 1056개 시민단체 기자회견 file 2021.08.05
3580 민주노총 탄압 중단 ... 진보정당들 기자회견 개최 file 2021.08.03
3579 반일행동농성 무더위에도 꿋꿋이 이어져 ... 농성2041일·연좌시위404일째 file 2021.08.03
3578 요양보호사·장애인활동지원사들에 대한 유급휴일보장 촉구 file 2021.07.29
3577 입사3개월만에 압축기에 끼어 숨진 외국인 노동자 file 2021.07.28
3576 세월호 <기억공간> 자진철거 결정 file 2021.07.27
3575 노동자 보호 위한 폭염기간 공사중지 조치 시행 file 2021.07.27
3574 〈민족반역무리 청산하고 우리의 소녀상을 지켜내자!〉 ... 반일행동농성2025일·연좌시위388일째 file 2021.07.25
3573 〈1500차수요시위!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의 그날까지!〉 ... 반일행동농성2024일·연좌시위387일째 file 2021.07.25
3572 〈민족반역무리와 친일<견찰>청산하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하자!〉 ... 반일행동농성2023일·연좌시위386일째 file 2021.07.25
3571 〈어떤 상황도 막을 수 없는 우리의 반일투쟁!〉 ... 반일행동농성2022일·연좌시위385일째 file 2021.07.25
3570 〈막을 수 없는 우리의 발걸음!언제나 굳건한 우리의 반일투쟁!〉 ... 반일행동농성2021일·연좌시위384일째 file 2021.07.25
3569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하고 올바른 역사를 세우자!〉 ... 반일행동농성2020일·연좌시위383일째 file 2021.07.25
3568 〈할머니들의 투쟁을 이어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하자!〉 ... 반일행동농성2019일·연좌시위382일째 file 2021.07.25
3567 〈친일반역세력들은 민중들의 손으로 반드시 청산될 것이다〉 ... 반일행동농성2018일·연좌시위381일째 file 2021.07.25
3566 <비자발적 시간제노동자> .. OECD 국가 중 4위 file 2021.07.25
3565 당진지역아파트경비노동자 74% .. 열악한 휴게공간 file 2021.07.21
3564 2030청년 46.8% .. 구직단념 <역대 최대> file 2021.07.19
3563 돌봄노동자들의 호소 .. <나는 파출부가 아닙니다> file 2021.07.19
3562 올림픽선수촌 <이순신현수막> 철거, <욱일기도 올림픽헌장 적용>으로 철거 file 2021.07.18
3561 KT 하청업체 50대 노동자 .. 400kg 넘는 케이블에 깔려 숨져 file 2021.07.16
3560 <비상계엄철폐시위>로 징역받은 대학생 .. 41년 만에 받은 무죄판결 file 2021.07.13
3559 고장난 기계 점검하던 철강노동자 사망 file 2021.07.12
3558 〈민심이 모이는 소녀상농성장!〉 ... 반일행동농성2017일·연좌시위380일째 file 2021.07.12
3557 〈끊이지않는 민심! 지치지않는 반일투쟁!〉 ... 반일행동농성2016일·연좌시위379일째 file 2021.07.12
3556 〈할머니의 넋을 기리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 ... 반일행동농성2015일·연좌시위378일째 file 2021.07.12
3555 〈우리민족의 힘으로 자주통일·해방세상 앞당기자!〉 ... 반일행동농성2014일·연좌시위377일째 file 2021.07.12
3554 〈모진 비바람이 몰아쳐도 흔들림없는 반일투쟁!〉 ... 반일행동농성2013일·연좌시위376일째 file 2021.07.12
3553 〈응원에 힘입어 더 힘찬 반일투쟁에로 떨쳐나서자!〉 ... 반일행동농성2012일·연좌시위375일째 file 2021.07.12
3552 〈민족과 민중의 해방을 앞당기는 연대의 힘!〉 ... 반일행동농성2011일·연좌시위374일째 file 2021.07.12
3551 〈할머니의 투쟁을 이어 바위처럼 투쟁하자!〉 ... 반일행동농성2010일·연좌시위373일째 file 2021.07.12
3550 1년간 가계대출 증가액의 과반이 청년층 file 202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