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코리아가 일촉즉발의 전쟁위기 상황에서 튀니스세계사회포럼 참가자들로부터 코리아에 전하는 평화메시지를 들어보았다. 다음은 전아프리카인민혁명당(APRP) 소속의 밥 브라운(미국)의 메시지다. |
▲전아프리카인민혁명당(APRP) 소속의 밥 브라운(미국)
진보적이고 혁명적인 모든 아프리카인종들은 주남코리아미군과 아시아지역 및 세계에 주둔하는 모든 미국군대의 철수를 요구한다.
미국은 코리아전쟁 6.25이후로 아시아지역에 군사개입을 해왔다. 거기에는 말하지 않은,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은 숨겨진 역사가 있다.
세계인류에 공헌하기 위한 아시아지역과 코리아민중들 그들에게 둘러쌓인 모든 모순의 평화적 해결을 요구한다.
힘의 논리에 의해 아시아와 세계인류를 억압하는 영국, 프랑스, 미국과 같은 나라들의 의해 더이상 아시아가 식민의 땅이 될 수 없다.
코리아의 진보와 일본의 진보, 베트남의 진보 사이에, 그밖에 다른 나라들 사이의 유대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40~50년의 긴 투쟁의 역사가 있다.
다른 나라들 역시 마찬가지로 각나라들 사이에서 이러한 연대를 유지하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
미국에 대항해 아프라카 또한 투쟁하고 있고 유대관계를 재발전시키기 위한 이러한 투쟁에 연대하는 것에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미군은 당상 해산해야 한다. 미국은 남코리아의 주남미군의 모든 거점들을 포함해 모두다 해산, 철수해야 하고 모든 미국의 시설도 당장 떠나야만 한다. 짐도 싸지 말고 그냥 떠나라!
우리는 그들이 그렇게 해야만 하게끔 싸워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떠나지 않을 것이다.
튀니스세계사회포럼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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