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5일로 1204일째를 맞이했다.
한 소녀상지킴이는 <5년전 오늘, 전국민이 영화보다 끔찍했던 세월호침몰생중계를봤다>며 <이후 사건해결에있어 기득권이 어떻게 국민을 죽이는지 똑똑히알았다. 우리는 뭉치고 싸워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동행동측은 안산에서 진행되는 <시민추모행진>과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에 참가했다. 안산화랑유원지에서 열린 기억식현장은 유튜브또는 페이스북라이브방송을 통해 확인할수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