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정부의 비유럽국가 출신 유학생에 대한 국립대등록금인상이 본격화될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일 프랑스최고행정법원 <콩세유데타>가 <외국인학생에게 대학이 더 높은 등록금을 받는것이 헌법상 무상교육의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다>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비유럽국가 출신 유학생에게 최대 15배 인상될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018년 11월 프랑스정부는 현재 학부생 연 170유로, 석사 240유로, 박사 380유로인 등록금을 비유럽국유학생에게 학부 연 2천770유로, 대학원 3천770유로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
» | 프랑스, 비유럽국가출신유학생에 등록금 15배인상 본격화 | 2020.07.06 |
6 | 미국, 방위비분담금 50%인상 원해 | 2020.05.08 |
5 | 방위비분담금협상 ... 트럼프 <내가 직접 거절> | 2020.04.21 |
4 | 에스퍼, 방위비분담금인상압박 ... <더 지불해야 한다> | 2020.04.15 |
3 | 트럼프, 방위비분담금 13%증액 남측 제안 거부 ... <빠른 시일안에 협상 어려울것> | 2020.04.11 |
2 | 방위비협상 불발 ... 미 <미군기지노동자 무급휴직 강행> | 2020.03.20 |
1 | 방위비분담금협상 ... 결론도출 못해 | 2019.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