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환경부가 4대강사업이 홍수피해에 효과가 없다고 발표했다.
환경부는 지난 2014년 4대강사업조사평가위원회, 2018년 감사원감사, 2019년 환경부가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와같이 밝혔다.
이는 미래통합당의 <보 설치를 안 했으면 나라 절반이 물에 잠겼을 것>이란 주장에 반박한것이다.
더불어 이번 홍수를 통해 객관적정보를 바탕으로 보의 홍수예방효과를 실증분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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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4대강사업 홍수에 효과 없어 | 2020.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