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신대총학생회가 75일간 진행한 농성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지난 5월27일 ▲등록금반환 ▲음주운전뺑소니교수파면 ▲교수협의회의장선출과부당한지도위원회완전철회 등을 요구하며 본관 앞에서 농성을 시작했다. 


총학에 따르면 학생대표들의 무기정학 등의 징계가 진행중인것과 음주운전뺑소니교수는 정직1개월의 그치는 등의 상황의 급변에 따라 새로운 해결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농성을 해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