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바뀐 졸업문화 ... <셀프졸업사진> 수요 높아져

21세기대학뉴스 2022.02.15 15:53 조회 수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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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를 고용해 가족이나 지인 몇몇과 교정에서 사진찍는 <캠퍼스스냅>이 졸업앨범을 대체하고 있다. 

방역규제나 감염우려로 졸업식 촬영이 어려워지면서 <셀프졸업사진>의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캠퍼스스냅으로 졸업앨범을 대신한 대학생은 <동기들끼리 졸업시기가 전부 달라져서 졸업앨범이 큰 의미가 없다>며 <대신 추억이 깃든 캠퍼스에서 가족들과 함께 개별촬영을 하는 것으로 졸업앨범을 갈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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