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가 내년도 입학정원조정과정에서 프랑스어과와 포르투갈어과, 이탈리아어과와 유럽지역통상학과를 <유럽학부>로 통폐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당 과들은 기존 110명에서 50명으로 정원이 줄어든다.

학과 재학생들과 교수들은 학내에 학부통합반대 현수막을 내걸며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매년 높은 충원률을 기록했음에도 학부통합을 추진하는 것은 사실상 강제로 인원을 감축시키기 위해 일방적으로 내린 결정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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