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아르바이트전문포털 <알바천국>이 대학생 1812명을 상대로 개강이후 아르바이트여부와 관련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9명이 물가인상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학생응답자 89.5%는 2학기 아르바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올해 1학기 및 여름방학 아르바이트근무여부 조사결과 각각 57.6%, 67.3%였던 것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수치다.

대학생들은 2학기에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이유로 71.6%가 <용돈부족> , 33.5%는 <물가인상으로 생활비부담>을 꼽았다. 

또 대학생 10명 중 9명은 최근 1년사이 물가인상을 체감하고 있다고 답했고 가장 크게 체감하는 요인으로는 외식, 배달음식, 식재료 등 식비가 91.1%로 가장 많았다.

photo_2022-09-03_14-59-5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4 성균관대 3년만에 〈금잔디문화제〉 개최, 코로나학번들 환호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2.03.23
173 동덕여대총학생회, 학사구조개편반대 기자회견 진행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2.03.09
172 전국국립대학생들, 동시기자회견 개최 ... <교육부의 책임감있는 자세 촉구>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0.05.07
171 반일행동 341차 토요투쟁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4.02.09
170 반일행동 일대앞논평 〈반외세반윤석민중항쟁에 떨쳐나서자〉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4.01.04
169 부산대 <서울의 봄 대자보> 고의적 훼손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3.12.16
168 경북대 총학생회 <학생의 외침을 외면하지 말아야>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3.12.14
167 <건국이 학문의 허리를 끊었다. 인문 없이 명문을 거론할수 있는가>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4.04.24
166 <현역>대학생은 줄고 <N수>입학생은 늘어난다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4.04.02
165 <누구나 그 물살에 휩쓸릴수 있었다> ... 총선 앞두고 대자보 확산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4.03.27
164 <협의없는 증원> ... 충북대의과대학학장단 전원보직사임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4.03.23
163 미국컬럼비아대 수십명 학생들, 힐러리강의 듣던중 이탈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3.11.05
162 10.29참사1주기시민추모대회 열려, 윤대통령 불참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3.10.30
161 사립대 적립금 2000억 늘어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2.10.09
» 대학생 10명 중 9명 물가인상부담 느껴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2.09.03
159 국민대동문비대위 <김건희 표절논문 조사보고서 공개하라>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2.08.05
158 학내구성원 의사반영 없는 구조조정으로 대학위기 돌파하려는 지방대학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2.08.02
157 경기대교수노조. 총장선거 1인2표제 등 불공정성 규탄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2.07.21
156 서울여대 〈총장은 대화하라!〉 ... 총장직선제·학습권보장촉구 움직임 이어져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2.06.23
155 이대생·동문 700명 집회, 성상납막말 김준혁에 <사퇴로 사죄하라>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