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통폐합현상이 지방대학들에서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대학의 통폐합건수에 비해 3년간 비수도권대학의 통폐합건수는 전체의 77%에 달했다.  

정원감축 역시 지방대학들로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교육부가 공개한 현황에 따르면 대학미충원에 따른 비수도권대학의 입학정원감축인원은 전체 96개대학중 87.9%를 차지했다. 

일각에서는 <취업률에만 갇혀 비수도권대학과 기초학문중심의 학과통폐합이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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