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6시30분 동아대인문대학 702호에서 밀양송전탑반대투쟁을 그린 영화〈밀양전〉상영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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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동아대인문학회카르마와 부산대학교APPLE, 평화캠프부산지부의 공동주최로 열린다.

 

<밀양전>은 70분분량의 다큐멘터리로 밀양‘할매들’이 송전탑건설에 반대하며 싸워 온 지난 9년간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당일에는 <밀양전>상영뿐 아니라 박배일감독과의 대화도 준비돼있다.

 

박감독은 다큐멘터리 창작공동체 ‘오지필름’소속으로 <잔인한 계절>, <나비와 바다>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유하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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