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즐거웠던 혹은 기억에 남는 일들을 있다면?
올 한해 가장 좋았던 것은 ‘함께한다는 것이 행복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모두가 함께하기에 학생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많았고 진행속도도 빨랐던 것 같습니다. 총학생회선거에 나온 대부분의 후보들은 공약을 여러가지 내는데, 올해 저의 공약이행률이 80% 이상이 됩니다. 혼자만의 힘으로 모든 공약을 해내기가 어렵지만, 각 단대와 함께 빠른 시간안에 함께 노력해서 이뤄낸 쾌거들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