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1주기를 맞은 16일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소속 맨체스터유나이티드(맨유, ManU)와 리버풀FC가 온라인상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글을 남겼다.


dddd.png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페이스북페이지에 올라온 엠블렘과 노란리본


이날 맨유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1년전 오늘, 남코리아의 세월호침몰사건을 듣고 슬픔과 충격에 빠졌다><슬픔에 빠진 모든 분들과 마음을 함께한다. 여전히 세월호를 기다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리버풀도 ˂1년전 오늘 무려 300명이나 넘는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 곁을 떠났다><리버풀은 다시는 일어나선 안될 그 날의 가슴 아픈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인 여배우 오드리 햅번의 첫째 아들 션 햅번은 앞서 전남 진도군 백동 무궁화동산에 세월호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기억의 숲>조성을 제안했으며 이를 위한 모금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현재 800여명이상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5000만원이상의 모금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우종기자

번호 제목 날짜
872 미얀마경찰, ˂학생들과 언론인, 승려까지 200여명 연행˃ file 2015.03.11
871 브라운대학학생들 ˂학내 성폭력사건 진상을 밝혀라!˃ file 2015.03.13
870 미대학 성조기게양반대, ˂식민주의와 제국주의 연상시켜˃ file 2015.03.14
869 일본, 미주요대학들에 돈풀어...˂과거사세탁˃이 목적? file 2015.03.16
868 북 대학생들, 국제프로그래밍대회 우승 file 2015.03.17
867 호주 상원, ˂대학등록금자율화˃법안 2번째 부결 file 2015.03.18
866 미 대학사교클럽, 여학생들 나체사진 찍어 SNS에 유포해 file 2015.03.21
865 영국대학생들, ˂등록금철폐˃·˂노동악법반대˃ 대대적 시위나서 file 2015.03.21
864 뉴욕 한정식집주인, 상습적 ˂노동착취˃로 30억원 벌금형 받아 file 2015.03.25
863 미국대학 외국인유학생 사상최대 file 2015.03.28
862 런던대수학교수, 섹시한 외모때문에 대학강의 포기 file 2015.03.30
861 미대학들 잇따른 부정행위 논란 ... 해결책은? file 2015.03.30
860 요크대학교원노조 한달파업끝에 학교측과 합의 file 2015.03.31
859 시카고콜롬비아 대학생들, 건국대 구조조정반대 지지 file 2015.04.02
858 일본 규슈의대, 생체실험만행기록 의학역사관에 전시 file 2015.04.05
857 인도출신미국인, 머리밀고 눈썹깍아 흑인위장, 의대합격해 file 2015.04.09
856 남아공 케이프타운대학, ˂영국제국주의자˃동상 철거 file 2015.04.11
855 런던예술대, ˂기초과목폐지안˃반대시위 학생들에 법적절차 밟아 file 2015.04.12
854 미, 대학서 총격사건 ... 인쇄소직원 숨져 file 2015.04.15
»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세월호참사1주기 추모글 남겨 file 2015.04.16
852 칠레대학생 6만여명, ˂부패척결˃·˂교육개혁실시˃ 대대적 시위 벌여 file 2015.04.17
851 30대초반 CEO, 전체직원연봉 ˂7만달러˃인상안 깜짝 발표해 file 2015.04.19
850 미 앨라배마대학생들, 세월호참사1주기 추모 플래시몹 선보여 file 2015.04.28
849 호주워킹홀리데이, 노동착취·성폭력 등 인권침해 심각해 file 2015.05.06
848 미대학, 등록금대출 남아있는 졸업생 빚 대신 갚아줘 file 2015.05.07
847 영국총선서 20세 여대생 최연소하원의원 당선 file 2015.05.09
846 미국주요대학들, 친이스라엘기업 투자철회결의안 추진 file 2015.05.11
845 다큐멘터리˂위로공단˃, 제56회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 수상 file 2015.05.11
844 미연구원 기고글, ˂2015년 대학졸업생들, 너희들 큰일났다˃ 화제 file 2015.05.14
843 미석유재벌, ˂시추활동 지진위험 있다˃는 대학연구원에 해고압력 넣어 file 2015.05.18
842 ˂평등한 것이 옳다˃ ... 애플CEO 팀 쿡, 대학졸업식 축사연설해 file 2015.05.18
841 호주언론, 남코리아 창의력·토론없는 입시위주 교육실태 꼬집어 file 2015.05.23
840 옥스퍼드대학교, 785년만에 여성부총장 지명 file 2015.05.29
839 한해 낙제·부정행위로 미대학중퇴 중국유학생 8000명 file 2015.05.30
838 대학입학후 3개월내 성폭력경험 미여대생 상당수에 달해 file 2015.05.31
837 미공립대총장연봉, 학생 50명 등록금과 맞먹어 file 2015.06.09
836 99세 미국할머니, 역사상 최고령으로 대학졸업장 받아 file 2015.06.13
835 북, 각 지역 체육대학설립방안 추진 file 2015.06.15
834 외국대학, 메르스사태로 남코리아대학 기피현상 나타나 file 2015.06.17
833 영국대학, 지난해 학생불만보상금 7억원 지급 file 2015.06.20
832 NSA, 6년간 프랑스대통령 지속적인 감청 file 2015.06.29
831 ˂학비 방세, 빚더미에 빠져 죽겠다˃ ... 텐트생활 10개월한 석사생 file 2015.07.22
830 일 안보법반대 대학생 ˂살해협박 받았다˃ file 2015.09.29
829 ˂변화는 항상 아래로부터 일어나˃ ... 샌더스, 청년 정치참여 당부 file 2015.10.02
828 ˂인문사회계열 경시, 나라의 근저 흔드는 것˃ .... 일본교수들 대학구조조정 반대 file 2015.10.27
827 케임브리지대, 자체필기입학시험부활 file 2016.02.04
826 일본, ˂독도는 일본땅˃교육 file 2016.02.10
825 인도대학생회장, ˂반정부선동죄˃로 체포 ... 보수단체 석방시위대 구타 file 2016.02.18
824 애플, ˂백도어˃제공하라는 미법원 명령 거절 file 2016.02.18
823 미국학생들, ˂비싼등록금˃내지않는 독일유학성행 file 201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