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2월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앞에서 미신고집회를 주최한 혐의로 대학생한명을 기소의견으로 22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해당대학생은 ˂정부가 ˂위안부˃할머니들을 개별적으로 만나 한일합의 설득작업을 한데 대한 비판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에 대한 탄압으로 이어진 조치>라고 판단했다.
소녀상지킴이 농성을 지지하는 한 시민은 <소녀상지킴이 농성을 하루 빨리 해산시키기 위한 압박으로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지원기자
27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2월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앞에서 미신고집회를 주최한 혐의로 대학생한명을 기소의견으로 22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해당대학생은 ˂정부가 ˂위안부˃할머니들을 개별적으로 만나 한일합의 설득작업을 한데 대한 비판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에 대한 탄압으로 이어진 조치>라고 판단했다.
소녀상지킴이 농성을 지지하는 한 시민은 <소녀상지킴이 농성을 하루 빨리 해산시키기 위한 압박으로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