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 환수복지당(준) 양고은대변인이 8시간동안 ˂삼봉로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양고은대변인은 <환수복지를 낯설게 생각하는 시민들이 많다. 환수복지가 왜 필요한지 범국민환수복지운동이 무엇인지를 알리기 위해 거리에서 필리버스터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대변인은 <99% 민을 위한 복지의 유일한 대안은 환수복지뿐>이라며 <99% 민의 힘으로, 민의 손으로 이를 현실화시키자는 것이 범국민환수복지운동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증세복지를 시행하고 있는 서유럽국가의 역사적 배경과 증세복지의 허구성을 설명하고, 박근혜정부 복지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환수복지당(준) 한명희대표는 <8시간 대변인의 연설은 감동이었다. 연설 듣고 범국민환수복지운동에 서명한다는 시민들이 많았고 당가입도 했다.>고 전했다.
양대변인의 거리연설은 아프리카TV 돌직구방송(vod.afreecatv.com/PLAYER/STATION/12297103)과 환수복지당 페이스북(www.facebook.com/peoplesdemocra)을 통해 생중계됐다.
환수복지당창준위는 8월22일 범국민환수복지운동을 선포하고 29일부터 광화문 삼봉로 KT앞에서 24시간 <삼봉로필리버스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