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국제교육연수고사 공개한 보고서 <2017 오픈 도어스>에 따르면 트럼프미대통령 집권후 첫학기인 올가을학기에 외국인신입생수가 지난해보다 3% 줄었다. 연구소 이유로 △반이민정책으로인한 개인안전에 대한 우려와 △인근국가교육기관의 경쟁력강화 등을 꼽았다. 


남코리아의 경우에도 아시아계남성의 현지취업이 어려워져 미국내대학들이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걱정하며 아시아계학생들의 입학을 꺼릴 수 있다는 이유로 미국유학을 포기하거나 다른 국가로의 유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면서도 아직 학계에서 인정받으려면 미국에서 공부해야 한다는 인식이 많아 트럼프의 반이민정책에도 불구하고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사람이 있는 실정이다. 


중국과 인도의 경우에는 학부모들 사이에 미국이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이 늘고 있다. 상하이의 유학업체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생활비가 저렴하고 안전하다는 인식 때문에 미국유학생이 줄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 고다드미센트럴미주리대입학부처장은 <학교에 인도 이슬람권 출신 유학생이 많은데 트럼프의 반무슬림 정책으로 걱정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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