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3일로 767일째를 맞이했다. 

토요투쟁에서 참가한 <적폐청산 국민감사단>이 연대발언을 가졌다. 국민감사단단체대표는 <소녀상 지킴이들과 함께하고 싶어 이곳에 왔다. 농성자들이 진정한 영웅이다.>라며 힘있게 말했다.

한 청소년은 <선거 때만 되면 말로만 뽑아달라고 이야기하는 정치인들은 올바르지 못하다.>라며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의 힘으로 적폐와 악폐를 청산해야 한다.>는 결의를 다졌다. 

대학생공동행동학생은 <자유한국당의원들이 한일합의와 관련해서 막말을 하고있다.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 할머니들, 어머니같은 사람들한테 끊임없이 망발은 해대는 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분노를 표했다. 이어 <아베가 9일에 방한한다.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여하지 않겠다던 말을 기억한다. 아베를 이해할 수 없다.>고 아베를 규탄했다. 

대구에서 올라온 학생은 <피해할머니들이 얼마 안 남았다. 지난 세월 일본의 공식사죄를 받지 못하고 먼저 세상을 떠나신 할머님들도 많다.>며 <박근혜정부가 맺었던 한일합의는 피해자 할머니의 의견이 무시된 합의다.>고 말했다. 또 <문재인대통령은 처음 당선 됐을 때 한일합의 폐기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지만 지금은 우리에게 다른 말을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12.28매국적한일합의폐기! 악폐청산!> 일인시위는 67일째로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21세기대학뉴스

photo_2018-02-03_08-49-21.jpg




photo_2018-02-03_08-57-27.jpg



photo_2018-02-03_19-13-47.jpg


photo_2018-02-03_19-50-53.jpg


photo_2018-02-03_19-53-41.jpg


photo_2018-02-03_19-54-11.jpg



photo_2018-02-03_19-55-17.jpg


photo_2018-02-03_20-10-16.jpg



photo_2018-02-03_20-36-55.jpg





번호 제목 날짜
1125 개성공단물류단지착공, 내년으로 연기 ... 군부대동의 못받아 2020.10.06
1124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579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399일째 2020.10.07
1123 〈한반도평화를 염원하는 민중들의 의지〉 ... 반일행동농성1744일·연좌시위107일째 file 2020.10.07
1122 5.18 당시 공수부대원, <시민 암매장한 좌표, 상부에 보고했다> 2020.10.07
1121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580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400일째 2020.10.08
1120 〈일본대사관에 멈춤없는 우리의 투쟁의지를 보여준 400일의 시간〉 ... 반일행동농성1745일·연좌시위108일째 file 2020.10.08
1119 주남미군의 생화학물질 반입 사실 공식확인 ... <해마다 반입 양 늘고 있어> 2020.10.08
1118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581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401일째 2020.10.09
1117 〈깨어있는 민중들이 있는 한 진실은 승리한다〉 ... 반일행동농성1746일·연좌시위109일째 file 2020.10.09
1116 경찰, 400대 차벽과 불심건문 ... 한글날 광화문 통제 2020.10.09
1115 〈베를린소녀상철거압박 일본정부 강력규탄!〉 ... 소녀상농성 1747일차 온라인토요투쟁 file 2020.10.10
1114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582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402일째 2020.10.10
1113 〈일본이 감추고 싶어하는 진실, 소녀상이 품고 있어〉 ... 반일행동농성1747일·연좌시위110일째 file 2020.10.10
1112 택배배송 중 심정지로 사망 ... <연휴 전후로 물량 30% 늘어> 2020.10.10
1111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583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403일째 2020.10.11
1110 〈지킴이들의 바램,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 ... 반일행동농성1748일·연좌시위111일째 file 2020.10.11
1109 대학원생노조, 국회앞 무기한농성 ... <학생이자 노동자, 기본권 보장하라!> 2020.10.11
1108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584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404일째 2020.10.12
1107 〈견찰들의 소환장발부에 맞서 투쟁 진행한다〉 ... 반일행동농성1749일·연좌시위112일째 file 2020.10.12
1106 세월호 <초동조치실패> 해경지휘부, 첫 재판 ... <법적으로는 무죄> 주장 2020.10.12
1105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585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405일째 2020.10.13
1104 〈베를린 평화의소녀상 철거 반대〉 ... 반일행동농성1750일·연좌시위113일째 file 2020.10.13
1103 수천만원으로 위조고교성적증명서 위조 ... 미국명문대 합격한 부유층 2020.10.13
1102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586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406일째 2020.10.14
1101 〈연좌농성 불법이라 낙인찍는 견찰에 대항한 거센투쟁〉 ... 반일행동농성1751일·연좌시위114일째 file 2020.10.14
1100 청남대 전두환·노태우동상철거 토론회 ... <피해자들에겐 아픔> 2020.10.14
1099 〈소녀상지킴이탄압중단!친일친극우견찰규탄!〉 반일행동기자회견 file 2020.10.14
1098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587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407일째 2020.10.15
1097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 반일행동농성1752일·연좌시위115일째 file 2020.10.15
1096 형제복지원 31년만에 재판 ... 피해자 40명 참석 2020.10.15
1095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588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408일째 2020.10.16
1094 〈많은 시민분들의 응원과 지지〉 ... 반일행동농성1753일·연좌시위116일째 file 2020.10.16
1093 쿠팡물류센터청년, <급사>로 생마감 ... 9번째 택배노동자 죽음 2020.10.16
1092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589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409일째 2020.10.17
1091 〈한 프랑스청년의 지지, 일본정부에 맞서 승리쟁취!〉 ... 반일행동농성1754일·연좌시위117일째 file 2020.10.17
1090 미남안보협의회공동성명, <주남미군유지>조항 12년만에 빠져 2020.10.17
1089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590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410일째 2020.10.18
1088 〈친일극우의 지킴이들 향한 불법촬영〉 ... 반일행동농성1755일·연좌시위118일째 file 2020.10.18
1087 또다시 택배노동자 <과로사> ... 벌써 10번째 죽음 2020.10.18
1086 〈반일운동탄압규탄! 친일극우견찰청산!60시간비상행동〉선포 기자회견 file 2020.10.19
1085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591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411일째 2020.10.19
1084 〈60시간비상행동선포, 견찰에 단호히 맞선다〉 ... 반일행동농성1756일·연좌시위119일째 file 2020.10.19
1083 정부, 택배사 보건조치상황 긴급점검 ... <10명의 택배노동자의 사망 이후에야> 2020.10.19
1082 〈우리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 반일행동농성1757일·연좌시위120일째 file 2020.10.20
1081 민대위·반일행동 <친일친극우견찰규탄!민족반역무리청산!> 기자회견 file 2020.10.20
1080 〈차량돌진특수폭행만행무혐의송치경찰규탄!검찰의강력처벌촉구!〉 기자회견 file 2020.10.20
1079 〈차량돌진특수폭행만행무혐의송치경찰규탄!검찰의강력처벌촉구!〉 기자회견 file 2020.10.20
1078 〈친일친극우견찰규탄!민족반역무리청산!〉 기자회견 file 2020.10.20
1077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592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412일째 2020.10.20
1076 부산 40대 택배기사, 극단적 선택 ... <대리점 갑질에 시달려> 202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