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선을 보이는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수상자가 10월 6일(일)에 발표됐다.
<장안십이시진(The Longest Day in Chang'an)>의 배우 레이지아인 <열혈사제(The Fiery Priest)>의 배우 김남길 그리고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The Naked Director)>의 배우 야마다다카유키가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여자배우상에는 <도정호(All Is Well)>의 야오첸과 <와일드플라워(Wild Flower)>의 배우 마야살바도르가 선정됐다.
베스트아시아드라마부문에는 태국의 <호르몬시리즈(The Hormones, The Series)>와 싱가포르의 <팩컬티(Faculfy)>가, 베스트크리에이티브에는 <미스터션샤인(Mr. Sunshine)>의 김영규PD가 영예의 자리를 차지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 신인상 <호르몬시리즈> 케미사라팔라데시배우 사난타찻타나팟피잘배우, <니시아안중적산천화해양> 김웅호감독 장다페이배우,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모리타미사토배우
△ 인기상 <팩컬티> 팡롱배우
△ 작가상 <아문여악적거리> 루시유안PD, <나의아저씨> 박해영작가
△ 남자배우상 <장안십이시진> 레이지아인배우, <열혈사제> 김남길배우,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야마다타카유키배우
△ 여자배우 <도정호> 야오첸배우, <와일드플라워> 마야살바도르배우
△ 공로상 <비호지장행극전> 이혜민감독
△ 베스트아시아드라마 <호르몬시리즈(태국)>, <팩컬티(싱가포르)>
△ 베스트크리에이티브 <미스터션샤인> 스튜디오드래곤 김영규PD
△ 특별상 김재중배우
부산국제영화제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