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미국무부 대북특별대표 비건이 방남해 2박3일간의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방한에는 백악관국가안보회의 엘리스후커한반도보좌관도 동행했다.
비건은 워싱턴출국장에서 <북에 비핵화를 요구하는 미국의 방침은 변하지 않는다>며 북의 선비핵화입장을 고수했다.
한편 지난 14일 북은 <중대한시험을 성공>했으며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우리를 자극하는 그 어떤 언행도 삼가해야>한다며 담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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