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총학생회는 3월12일 학생지도위원회에 참석한 2인 외에 일반학우 3인에게도 지도위원회 출석요청서가 왔다고 발표했다.
이에 총학은 <학생들의 문제제기와 학교의 답변을 요구하는 농성이 왜 지도대상이 되는지 의문>이라며 <학교당국의 징계남발>이라고 분노했다.
함께 <학생지도위원회 회부 반대> <임용절차 개선> 피켓팅참여를 촉구했다.
한편 한신대는 작년12월 4자협의회가 진행됐지만 <교수협의회 의장의 대표성이 의심된다>는 학교측의 의견으로 결렬된 바 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
4 | 한신대, 농성학우 징계 ... <나도징계하라> | 2020.03.09 |
» | 한신대, 학교본부의 일반학우대상 징계남발 | 2020.03.15 |
2 | 한신대, <학교명예훼손>이유로 학생대표 <무기정학> ... 학생들 분노 | 2020.07.30 |
1 | 한신대 기자간담회 ... <학교본부, 징계남발하며 학생탄압 자행> | 2020.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