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총학생회는 3월12일 학생지도위원회에 참석한 2인 외에 일반학우 3인에게도 지도위원회 출석요청서가 왔다고 발표했다.


이에 총학은 <학생들의 문제제기와 학교의 답변을 요구하는 농성이 왜 지도대상이 되는지 의문>이라며 <학교당국의 징계남발>이라고 분노했다.


함께 <학생지도위원회 회부 반대> <임용절차 개선> 피켓팅참여를 촉구했다.


한편 한신대는 작년12월 4자협의회가 진행됐지만 <교수협의회 의장의 대표성이 의심된다>는 학교측의 의견으로 결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