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민주노총은 <코로나19노동자피해상담사례 발표 및 사각지대노동자 대책 촉구>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주노총은 <연차소진 강요로 시작된 노동자피해양상이 무급휴직 및 휴업을 거쳐 해고로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특히 5인미만사업장, 간접고용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 하청노동자 등은 고용유지금 대상에서 배제되어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민주노총은 ▲재난상황에서의해고금지 ▲간접고용노동자해고대책마련 ▲고용유지지원금사각지대해소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