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6일로 1570일째를 맞이했다. 

한 지킴이는 〈2014년의 4월 16일도 2020년의 4월 16일도 우리는 잊을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6년이 지난 지금도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세월호투쟁과 반일투쟁이 다르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전했다.

그는 〈국가가 조직적으로 자행한 문제는 구조의 본질적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반일행동이 세월호유가족과 연대하여 반민주반민족악폐세력청산에 앞장서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일행동은 〈일본정부 전쟁범죄 사죄배상! 친일친미매국 분단수구악폐 청산!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저지!〉 구호피시를 들고 청와대앞에서 351일째, 일본대사관앞에서 226일째 일인시위를 전개했다.

소녀상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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